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/결선 리그 6경기 (문단 편집) === 선취 득점을 낸 일본 === 42,000명이 모인 [[삿포로 돔]]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처음 기회를 잡은 것은 일본 대표팀이었다. 2회초 이승호는 첫 타자였던 [[조지마 겐지]]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으나, [[후쿠도메 코스케]]를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내주며 출루 [[다니 요시토모]]의 빗맞은 타구를 [[박재홍(야구)|박재홍]]이 잘 잡아 냈으나 [[이바타 히로카즈]]를 또다시 볼넷으로 내주면서 2사 1,2루가 되었다. 그러나 [[오가사와라 미치히로]]가 유격수 뜬공을 때려내며 이닝 종료. 그러나 일본은 연이어 몰아쳤다. 3회초 선두타자 [[니오카 토모히로]]가 2루타를 때려내며 무사 2루의 찬스를 만들어 냈고 이어 마쓰이 카즈오가 보내기 번트를 성공시키며 주자 1사 3루.그리고 미야모토 신야가 이승호의 한복판에 몰린 직구를 그대로 받아치며 첫 타점을 기록하는데 성공한다. 점수는 1:0. [[타카하시 요시노부]]가 1루 땅볼을 때려냈으나 [[이승호(1976)|이승호]]의 백업이 늦어 병살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선행주자만 잡아내는데 성공한다. 후속타자인 [[조지마 겐지]]가 1루 땅볼을 때려내며 이닝 종료. 3회말, 대표팀은 이닝 첫타자로 나선 [[김동주(타자)|김동주]]가 2-2의 상황에서 [[와다 츠요시]]의 살짝 높은 공을 그대로 밀어쳤고, 이 공은 [[삿포로 돔]] 펜스를 향해 날라갔으나 [[후쿠도메 코스케]]가 호수비를 하며 잡아냈다. 이어 [[박재홍(야구)|박재홍]]이 초구를 노려 좌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내며 득점 기회를 마련했다. 그러나 [[정성훈]]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[[장성호]]가 삼진을 당하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. 4회말, [[김종국(야구선수)|김종국]]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냈고 이어 [[이승엽]]이 풀카운트 끝에 2루 땅볼로 [[김종국(야구선수)|김종국]]을 2루로 진루시키는 데 성공한다. 이어 [[김동주(타자)|김동주]]가 3루 땅볼로 물러나지만 이어 [[박재홍(야구)|박재홍]]이 내야 안타를 때려내는데 성공, 1사 1,3루의 기회를 만들어 낸다. 거기에 [[정성훈]]이 몸에 맞는 공을 맞으며 주자는 2사 만루. 하지만 [[장성호]]는 타석에 들어설때부터 긴장한 기력이 역력했고 카운트 2-2에서 한가운데 체인지업에 방망이가 헛돌며 잔루 만루로 이닝을 마무리 짓는다. 5회초, [[니오카 토모히로]]는 [[이승호(1976)|이승호]]의 체인지업을 그대로 받아치며 2루타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, [[마쓰이 카즈오]]는 이승호를 상대로 2-2의 상황에서 우익수 깊은 뜬공을 기록하고 1사 3루의 상황에서 [[김재박]] 감독은 [[이승호(1976)|이승호]]를 내리고 [[임창용]]을 마운드에 올린다. [[미야모토 신야]]는 임창용의 4구를 건드렸고 이 공은 우익수 [[박재홍(야구)|박재홍]]이 잡아냈다. 이 공에 홈으로 들어오려 했던 니오카 토모히로는 모션을 취했지만 박재홍의 수비 모션에 홈으로 파고들지는 못했다. 그리고 [[타카하시 요시노부]]가 임창용의 빠른 공에 대처하지 못하며 삼진으로 돌아섰고 추가 득점에는 실패하게 된다. 5회말, [[조인성(야구)|조인성]]은 삼진, [[박진만]]은 우익수 뜬공, [[이진영]]도 2루 땅볼로 이닝 종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